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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9년인 내년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항공 마일리지가 순차적으로 소멸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에 대해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c제일은행에서 3월 29일 출시된 '플러스 마일카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비롯하여 환전 수수료 우대혜택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용금액에 따라서 플러스마일카드의 적립금이 마일리지로 채워지는데요 1000원당 3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전월 실적이 50만원 미만일 경우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3마일리지가 적립되고 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인 '특별 마일리지 적립구간'의 경우에는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sc플러스마일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도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를 비롯하여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환전 시에는 70%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에서 발급할 수 있는 플러스마일카드는 사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말까지 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하고 3만원 이상 사용할 시 발급대상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sc플러스마일카드 프리미엄 혜택이 있습니다. 마일리지카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라이프 트렌드에 맞춘 혜택인데요 본인 회원에 한해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라운지키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850개의 공항 라운지 서비스까지도 연 3회까지 각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기있는 sc플러스마일카드 빨리 만들수록 혜택은 더 많으니 관심있으신분들 빠른 시일내에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