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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8을 앞두고 애플 개발자 출신인 서니 딕슨이 자신의 SNS에 아이폰SE2와 아이폰X의 액정보호 필름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니 딕슨은 아이폰SE2에 대해 아이폰X와는 비슷하지만 노치가 더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폰SE2 화면 크기가 줄어들지는 wwdc 201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중에서도 아이폰SE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이폰SE2는 약 40만~50만 원대로 추정되고 있어 출시일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애플의 세계개발자콘퍼런스 'WWDC 2018' 개최가 임박하자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공개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폰SE 의 후속작으로 출시 예정인 '아이폰SE2'는 작은 화면과 실리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5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사업 방향을 엿볼 수 있는 'WWDC 2018'을 개최합니다. 이날 'WWDC 2018'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연설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WWDC 2018'에서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 12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iOS 12에는 스마트폰 중독을 줄이는 등 디지털 헬스 기능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iOS 11과 비교했을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게 미국 IT 전문매체 와이어드 등 외신의 분석입니다.
'WWDC'는 애플의 소프트웨어 관련 행사이지만, '아이폰' 고객들은 이날 애플이 하드웨어 제품을 함께 공개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신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제품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2'입니다.
애플은 'WWDC'에서 하드웨어 제품을 꾸준히 공개해왔습니다. 특히 애플이 올해 들어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9.7인치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에는 이렇다 할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이날 '아이폰SE2'를 공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