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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지니지m이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직접 참여했던 TV광고 영상에서 리니지M 이용자가 강화를 시도하지만 실패하면서 무기가 부서지면서 TJ에게 저주를 퍼붓는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TJ는 자리를 떠나는 이용자들 뒤에서 "쿠폰이 어디있더라"라고 혼잣말을 했었는데 드디어 1주년 tj쿠폰이 제공됩니다.


리니지m 1주년 기념 보상 쿠폰은 강화 복구권 입니다. tj's 쿠폰으로 강화 실패 시 해당 장비가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는 것인데 리니지m은 일정 수치 이상이면 강화 실패시 해당 장비가 완전 소멸되기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tj's coupon으로 증발한 무기를 복구해주는 쿠폰이 지급됩니다.



과거 리니지m 광고에서 장난처럼 언급되었던 택진 쿠폰(tj 쿠폰)도 현실화 되면서 오는 6월 20일에 모든 유저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리니지m은 최근 업데이트로 '총사' 직업이 추가 되어 많은 유저들이 복귀했습니다. 아직도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tj쿠폰은 2018년 6월 20일에 지급이 되며 복구할 수 있는 장비는 희귀 등급부터 영웅, 전설 등급까지 해당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m과 pc온라인게임 '리니지'와는 완전히 결별할 것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습니다. 리니지m이 그래픽을 풀HD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일본, 북미, 중국 시장을 겨냥한 별도 버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