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혼 전부인 처음 밝히는 이야기

미우새에 출연하는 임원희는 오랜만에 예능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이혼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임원희씨는 전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tvn 현장 토그쇼 택시에서 얘기한 바 있습니다.

임원희는 최근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이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6일 방송되었던 SBS 미우새에서 임원희가 신동엽과 서장훈과의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임원희는 2011년에 결혼하였습니다. 전부인은 같은 극단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활약했던 여성분이라고 합니다. 임원희 이혼 이유는 성격차라고 하네요. 임원희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47세입니다.

임원희는 미우새의 MC 신동엽과는 영화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서울예전 연극과 재수70 90학번라인들과 동기입니다. 닮은 연예인으로는 신세경과 닮았다고도 자신의 입으로 농담을 하기도 하면서 유노윤호와도 닮았다고 합니다. 2015년에 들어서는 EXID의 솔지와 닮은꼴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임원희는 10세 연하의 전부인과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별거한 후에 2013년에 3년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임원희는 한창 인터넷이 처음 활성화되기 시작하던, 그래서 재미있는 인터넷만의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았던 시기라서 한국 네티즌들에게 상당히 컬트적 인기를 끌며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그의 성우톤 목소리를 많이 알려서 상당히 인기있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임원희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과거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아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은 없고 하나에서 둘 정도 낳고 싶다"고 고백했던 사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원희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좋은 아빠가 되고싶다며 결혼해서 집안일을 가끔씩 도와주려고 한다"며 당시 결혼생활을 밝혔던터라 현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우새에 고정출연하여 잘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